[뉴스] 융기실리콘 배터리 공장 화재 (11/25)

[뉴스] 융기실리콘 배터리 공장 화재 (11/25)

 

융기실리콘자재(Longji Silicon, 601012.SH)의 태양광 배터리 공장에 11월 25일(목) 화재가 발생하여 이 영향으로 현재 주가가 약 4% 정도 빠지고 있습니다. 홍성수도국이 융기실리콘의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진이 유출된 것을 발견하였는데 발화지점은 융기실리콘의 공장지역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에 현재까지 융기실리콘(601012.SH)은 오전장 4.21% 하락하였습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는 가운데 오전 9시(한국시각 10시) 경에 시안 가오링에 있는 회사의 배터리 공장의 작은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없다고 했고 현재 원인과 재산 피래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융기실리콘자재(601012.SH)의 오전장 주가흐름 / 동방재부

 

융기실리콘(601012.SH)의 공식 웹 사이트에 따르면 그룹 본사와 실리콘 웨이퍼 사업부 본사는 모두 산시성 시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안은 산업 레이아웃 및 최적화의 중심지로, 닝샤의 Yinchuan, Zhongning을 포함하여 장수의 Wuxi, 연난의 Chuxingh, 그리고 Baoshan, Lijiang , Qujing 등이 있다고 합니다. 2015년부터 단결정 실리콘 제품의 세계 최고의 제조업체로 발전했으며 2016년 말레이시아에 새로운 해외 생산 기지를 설립했습니다. 2020년 말 현재 회사의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생산 능력은 85GW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융기실리콘 공장으로 추정되는 화재 현장 / 홍성수도국

 

 

2021. 11. 25

피해가 빨리 복구되길 희망하면서,

혼마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