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지표 해석 ('22년 2월 3주차)

주간 글로벌 경제지표 해석 ('22년 2월 3주차)

 

지난 한 주간 글로벌 주요 국가 경제지표 발표 결과 정리한 것입니다. 한국 지표는 사실 크게 한국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을 체감하지 못해서 뺐습니다. 영국/미국/캐나다 주요국의 인플레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보다 좋게 나온 한 주였습니다. 그럼에도 미국의 FOMC 지난 회의록에서는 50bp 금리인상도 가능성은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영국의 소매판매도 예상보다 좋은 상황입니다. 중국은 경기 경창륙 분위기인지 인플레 지표가 상대적으로 예상보다 좋지 않습니다. 미국의 주택지표가 상대적으로 좋은 것이 인상적이네요.  반면 착공건수는 예상보다 좋지 않게 나왔는데, 허가건수가 매우 커서 전망이 나빠 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표가 상대적으로 열악하게 나와서 물가상승에 따른 제조업 지표가 향후에도 좋지 않을 가능성을 내포하는 듯 보입니다. 미국 생산자물가지표도 컨센서스의 두배로 나와서 물가상승을 체감할 수 있는 지표였습니다. 이상 한 주간 글로벌 경제지표 보면서 본 소감이었습니다. 해석이 개인적인 분석이라 틀릴 수도 있으니 정리된 <표>를 보면서 나름대로 한번 해석해보시길 바랍니다.

 

22년 2월 3주차 글로벌 경제지표 결과

 

2022년 2월 20일(일)

글로벌 경제지표 결과를 나름대로 바라보면서,

혼마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