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리협흠에너지(03800.HK) 남향거래 D-day를 맞아 (3/7) :: 경제적 자유를 위한 세상과 트레이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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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협흠에너지(03800.HK) 남향거래 D-day (3/7)

 

보리협흠에너지(GCC Poly Energy Holdings. Ltd., 03800.HK)가 오랜 거래정지를 풀고 2021년 11월 1일 거래가 재개된 이후 꾸준히 매도만 가능했기에 중국 본토의 지분율은 지속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2021년 4월 1일에 시작된 거래 중단이 길어지면서 홍콩 항셍지수에서 빠지면서 본토의 홍콩 상장 주식을 매수하지 못하고 매도만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2022년 3월 7일(월)에 "남향거래 연결"이 복원이 됩니다. 지난해 11월 1일, 보리협흠(GCL Poly, 03800.HK)의 본토 지분율이 20.11%였고, 12월 21일에 15.3%까지 줄면서 거의 5% 가까이 매도 출회만 있었습니다. 이후 3자 배정 증자가 있어 지분율이 더 희석이 된 부분도 있지만 결국 남향거래 복원 D-1일인 3월 4일 본토의 지분은 13.11%까지 줄면서 산술적으로는 7% 정도 지분이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됩니다(신주배정 증자를 감안하면 약 6% 내외가 될 듯).

 

 

보리협흠(GCL Poly, 03800.HK) 강구통 본토지분율 변화(21년 11월 1일 vs. 22년 3월 4일) (출처 : 동방재부)

 

 

2022년 3월 7일, 보리협흠에너지(GCL Poly Energy, 03800.HK)의 남향거래 연결(Southbound Connection)이 복원된 후 첫 거래가 시작될 때 본토 수급이 얼마나 개선이 될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현재 전세계 시황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침공으로 시작된 전운과 미국발 인플레이션 이슈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홍콩증시도 타격이 강했던 지난 한 주였습니다. 보리협흠의 경우 폴리실리콘 가격이 2022년 들어서 여전히 상승하고 있고, 입상실리콘의 쉬저우 2만 톤 양산이 진행 중인 가운데(시기적으로 조금 늦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있음), 3월 말까지 21년도 실적 발표도 예고되어 있습니다. 사명은 GCL Technology로 변경하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아직 세부사항은 나와 있지는 않지만 5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본토 A주 상장 이슈가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맺음말

지난 주말 WTI(서부텍사스산 중간유)의 경우 115달러를 돌파하는 등 전쟁의 긴장으로 인한 공급망 이슈가 인플레와 맞물리면서 상품시장의 가격이 급등한 한 주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태양광 폴리실리콘도 에너지 가격의 급등으로 인하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으로 가격에 반영이 될지를 다음 한 주를 예의 주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원전에 대한 관심, 전쟁 가운데 원전을 점거하고 방사능 이슈가 부각된 원전의 위험성, 그리고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유럽에서 촉발된 탄소거래권 가격 급락 등 그야말로 전운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잔뜩 증폭되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면 그 흔적과 고요함이 남고, 그 가운데 인간이 다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안간힘을 내는 것이 자연의 순리에 적응하는 인간의 의지인 것처럼,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가 아닌 인간의 고의적인 "전쟁"의 긴장도 삶을 살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의 반향으로 하루 빨리 평화로 귀결되길 응원하면서 기도합니다.

 

 

그리스 바다의 적운에서 평화를 느끼며 (출처 : 혼마무사)

 

 

2022년 3월 5일,

우크라이나와 지구의 평화를 기도하며,

혼마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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