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 현재의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소회 :: 경제적 자유를 위한 세상과 트레이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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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단상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침공으로 세상이 어지럽습니다. 전쟁이 멈추고 다시 평화로운 시대가 오면 어느 시점의 변곡점이 지나면서 코로나19 펜데믹 때 그랬던 것처럼 글로벌 지구의 분위기도 또한 많이 달라질 듯 합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풀린 돈으로 인플레이션 세상을 맞이하고 있는데 몇일 전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의 40년 이후 최대 급등은 전쟁의 영향으로 더 상승하리라는 분석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미 연준의 FOMC에서 기준금리 25bp 인상은 기정사실화 되어 있고, 에너지가격 비상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향후 지속적인 금리인상도 예상되는 바 입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팬데믹 때 정도는 아니더라도 조변석개의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대통령선거가 끝났고, 미국의 FOMC가 열린 이후 전쟁의 기조가 변화하거나 완화되는 경우, 시장의 방향성이 보다 뚜렷하게 전개되지않을까 주관적으로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분들이 유튜브나 언론 등을 통해서 작금의 금융시장에 대한 수많은 평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대부분 이미 발생한 이벤트들에 대한 후행성 분석이나 또는 미래에 대한 극단적 분석들이 많은 것은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 일반 투자자들이 현재의 큰 변동성을 보이는 금융시장에서 살아 남는 것이고, 욕심을 줄이면서 더할나위없이 공부하기 좋으 시기로 삼아서 자신의 원칙을 만들고 향후 더 크게 이윤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즉, 세상의 많은 뉴스와 시장내 변동성의 흐름에 휩쓸리지 마시고 더욱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는 지혜와 열정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함께 성공투자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우크라이나 국기

 

2022.3.12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혼마무사(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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